국내산 삼겹살부터 수입 냉장, 냉동 삼겹살까지 총 500t의 물량을 준비했다. 우선 오는 30일까지는 ‘국내산 냉장 삼겹살/목심(100g)’을 정상가에서 1000원 할인한 1880원에 판매한다.
이어 다음달 1일부터는 무항생제, 동물복지 등 ‘브랜드 삼겹살’을 비롯해 저렴한 ‘수입 냉장·냉동 삼겹살’ 할인이 이어진다.
또한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는 캐나다, 미국 등서 들여온 ‘수입 냉장 삼겹살/목심(1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40% 할인한 1188원에 판매한다.
‘피코크 함흥식 물·비빔냉면(925g)’은 9086원에, ‘피코크 평양냉면 2종(깔끔한맛 1102g/진한맛 995g)’은 각 7984원에 판매한다.
이 외 초여름 과일 ‘파머스픽 타이벡 자두(1kg/팩)’를 2000원 할인한 8900원, ‘광어 연어 모둠회(350g 내외/팩)’를 25% 할인한 2만4735원에 준비했다.
문주석 이마트 축산 팀장은 “돈육은 이마트 매출 순위 1위를 매년 차지할 정도로 고객들의 상시 수요가 크다”며 “삼겹살 가격 안정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물가 부담을 낮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