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 만 19세 이상 비만 유병률1)이 34.1%로 10년 전에 비해 3.4%나 증가했다. 여성의 비만 유병률은 25.6%, 남성은 41.6%에 달해 다양한 합병증 발생에 주의가 필요하다.
장영건 원장은 “비만은 당뇨병, 고지혈증, 심혈관계 질환 등 만병의 근원으로 장기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다”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