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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는 서울 시행 10개와 제주 중계 6개의 경주가, 일요일에는 서울 시행 11개와 부경 중계 6개가 발매된다. 첫 경주는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는 오후 6시 출발한다.
6월에는 대상경주가 5개나 계획되어 있어 각 분야 스타 경주마가 출전해 경주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일은 ‘뚝섬배’에서 암말 강자들이, ‘SBS스포츠 스프린트’에서 단거리 강자들이 총출동한다. 16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에서 총상금 6억원을 걸고 3세 국산마가 2000m 장거리 경쟁을 벌인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2019년도 영예기수 선발을 위한 고객평가를 오는14일까지 시행한다. 2019년 영예기수 후보는 전현준 제주 기수(만32세, 2005년 데뷔)로 지난 3월 700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영예기수 선발에 도전장을 냈다.
2차 평가 항목 중 고객평가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경마정보 공지사항에서 ‘페어플레이’, ‘기승충실도’, ‘고객서비스’에 대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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