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패션제안]보관 어려운 벤치재킷, 스냅단추 채우니 부피가 절반으로

블랙야크, 보관·거치가 쉬운 ‘팩 미 시스템’ 적용
재킷부터 롱다운까지 가볍게 들거나 입을 수 있어
  • 등록 2018-09-21 오전 5:30:00

    수정 2018-09-21 오전 5:30:00

블랙야크 롱다운 ‘B모션벤치다운자켓’에는 의류 보관과 거치가 용이하도록 설계된 ‘팩 미(Pack Me) 시스템’이 적용돼 깔끔한 보관이 가능하다.(사진=블랙야크)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블랙야크는 이번 가을·겨울철에 ‘팩 미(Pack Me) 시스템’을 적용해 생활이 편한 ‘라이프 테크’형 아웃도어 제품들을 주력 상품으로 선보였다.

‘팩 미 시스템’은 의류의 보관과 거치가 쉽도록 설계한 블랙야크만의 특허 기술이다.

특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설계를 할 때부터 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패커블 주머니를 사이드포켓 안감 혹은 안주머니에 일체형으로 구성했다는 점이다.

‘M스트레치패딩자켓’의 경우 일체형으로 구성된 패커블 주머니에 옷을 돌돌 말아 넣으면 크기가 확 줄어 핸드백, 등산 가방 등에 가볍게 넣고 다닐 수 있다.

‘BN볼패딩베스트’, ‘M모션GTX팬츠’ 등 바지와 베스트(조끼) 등에도 이 기술이 적용돼 옷장에 보관할 때에도 공간을 덜 차지해 실용적이다.

‘B모션벤치다운자켓’, ‘BN히트벤치다운자켓’ 등 롱다운에는 다른 형태의 팩 미 시스템이 적용됐다. 스냅 단추를 채우면 옷걸이나 의자에 제품을 거치 할 때 바닥에 끌리지 않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특히 B모션벤치다운자켓에는 외투의 기장이 길어 지퍼를 채우는 것이 어렵다는 점에서 착안해 마그네틱 지퍼(자석 지퍼)를 적용, 여밈이 쉽도록 했다. 여기에 전 생산 과정에서 동물 복지 기준을 준수한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까지 더했다.

박정훈 상품기획부 이사는 “트레킹, 캠핑 등의 레저 활동이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기능성에 대한 소비자 요구 또한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팩 미 시스템이 적용된 제품들은 경계 없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실용적인 제품으로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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