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에서 준비된 70여 편의 논문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재난에 노출된 우리 사회의 취약성을 개선하는 데에 빅데이터 기술을 적극 활용할 필요성과 가능성을 가늠해볼 예정이다.
류관희 한국빅데이터서비스학회 회장은 “빅데이터는 세상을 빠르고, 정확하며, 안전하게 바꾸는 원동력이 돼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도약대를 마련해줄 것”이라며 “빅데이터 기술이 사회 전반에도입돼 각 분야를 혁신적으로 바꾸어 나갈 때 선진국가로의 진입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 날에는 ‘빅데이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동 증진 방안’이 논의된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빅데이터서비스학회 홈페이지( http://www.kbigdata.or.kr )를 참조하거나, 사무국에 전화(070-8683-8882) 혹은 메일(kbigdataservice@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