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희 애널리스트는 “인테리어 가구 및 부엌 유통회사에서 건자재 공룡으로의 전환기를 겪고 있다”며 “니토리 모델 흡수 능력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 일본의 Lixil과 같은 건자재 공룡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해외 사업에서도 1월이 채 지나가기도 전에 양질로 추정되는 수주를 50억달러 가까이 확보하며 턴어라운드가 기정 사실화되는 분위기”라며 “2가지 케이스로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개략적으로 3분기 안에는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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