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가 130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전날 중국에 반도체 생산 라인을 설립하기로 하고, 지식경제부에 해외 생산라인 설립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는 "삼성전자의 이번 결정은 분명히 긍정적"이라면서 "`규모의 경제`라는 힘 속에 주요 핸드셋과 태블릿PC 완성업체로써 포지션을 굳건히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이번 결정은 하이닉스와 같은 후발주자들에게는 부정적인 소식"이라면서 "삼성전자와의 격차가 더욱 벌어지게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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