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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경철기자] 박신양 주연의 SBS 드라마스페셜 '쩐의 전쟁-보너스 라운드'가 26%대의 시청률로 종영됐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쩐의 전쟁-보너스 라운드'는 마지막편인 4회에서 26.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또다른 조사기관에서인 TNS에서는 26.4%를 기록했다.
동명의 인기만화를 원작으로 삼은 '쩐의 전쟁'은 사채업의 세계를 그려 방송 초기부터 숱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국내드라마로는 드물게 4부작 번외편이 '보너스 라운드'라는 소제목으로 재 편성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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