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신약개발 가시화"..매수유지- 한양

  • 등록 2002-02-27 오전 8:35:47

    수정 2002-02-27 오전 8:35:47

[edaily] 한양증권은 27일 동아제약(00640)이 신약개발 가시화가 매력적이라며 "매수"의견 유지와 함께 6개월 적정가 3만100원을 제시했다. 김희성 애널리스트는 "의약분업 후 제약시장이 가격경쟁에서 제품력 위주로 변환되고 있어 신약개발력이 있는 회사가 유리하다"며 "동아제약이 국내 제약사 중 임상단계 수준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이 가장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위점막보호제 "DA-9601"과 흑피증치료제 "엘미나마일드"가 올해 상반기에 신약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돼 신약개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 연구원은 "동아제약의 최대 약점이었던 부실계열사에 대한 재무 리스크가 지속된 구조조정으로 상당부분 희석되었다"며 "라미화장품의 추가 자금지원과 동아창투의 지급보증이 크게 증가한 것이 다소 부담스럽지만 올해 라미화장품의 영업정상화가 기대되고 동아창투도 경기회복에 따라 안정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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