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이번에 렉스턴W를 출시, 지난 2011년 출시한 코란도C에 이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SUV 시장은 지난 3년간 연평균 43%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SUV 비중 역시 2005년 4.9%에서 지난해 13%로 늘었다.
쌍용차는 렉스턴W 출시와 함께 현재 80여 개의 중국 내 네트워크를 내년까지 100여개로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쌍용차의 올해 중국 내 판매목표는 1만대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달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였던 중형 SUV 콘셉트카 ‘SIV-1’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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