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정 연구원은 “올림픽을 앞두고 신제품 홍보비용 증가와 유로화 약세로 인한 외환 손실이 발생했다”며 “2분기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에서 17% 하향한 3163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기존 추정치인 600만대보다 3% 감소한 580만대에 그칠 것”이라며 “연간 출하량도 2738만대에서 2500만대로 10%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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