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제약사들이 약가재평가와 포지티리스트제도 등과 같은 정부규제로 실적둔화가 현실화 되고 있다"며 "한미약품도 3분기 이런 영향의 결과로 영업이익이 29% 감소한 117억원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또 "제약사간 제네릭의약품 시장의 경쟁이 심해지고 정부의 지속적인 약가 인하로
제네릭의약품 시장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미약품, 3분기 영업익 117억..전년比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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