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신약개발 모멘텀에 주목-교보

  • 등록 2005-05-09 오전 8:29:52

    수정 2005-05-09 오전 8:29:52

[edaily 이진우기자] 교보증권은 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신약 레바넥스(YH-1885)의 임상 3상을 진행중이어서 신약개발과 관련한 모멘텀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교보증권은 레바넥스가 차세대 항궤양제로 기존 소화기관용 약물들에 비해서 약효의 지속성이 뛰어나고, 부작용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전하고, 올해 초 십이지장궤양 적응증에 대한 임상 3상을 종료한 후 식약청 허가를 신청했으며 위궤양과 위염에 대해서는 임상 3상 중으로 내년 상반기 상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레바넥스가 타겟으로 하고 있는 국내 시장은 5000억원 규모로 이는 항생제를 제외한 국내 최대의 시장규모이며 상용화될 경우 유한양행의 대형 품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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