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옥진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 1조2700억원과 영업이익 597억원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6.3%, 1.0% 성장에 그쳐 과거대비 성장률이 둔화됐다”며 “편의점 매출의 성장세가 상대적으로 양호했지만 이 부문 영업이익률(5.2%)은 전년동기 대비 0.3%포인트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편의점의 장기 성장성은 유효하지만 수익성 개선에 제동이 걸렸다”며 “슈퍼마켓은 규제의 최대 피해자로 성장성이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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