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질적 개선..재평가 기대-KB

  • 등록 2013-01-31 오전 7:43:52

    수정 2013-01-31 오전 7:43:52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KB투자증권은 LG전자(066570)에 대해 작년 4분기 실적은 실망스럽지만 스마트폰 사업이 질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순학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1일 “핸드셋 부문에서 고가에서 중저가까지 제품비중이 균형을 이뤘고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와 평균판매단가 상승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외형 성장과 질적 개선이 함께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넥서스4에 대한 견조한 수요, 후속 제품들에 대한 사업자 관심 증가로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우상향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LG전자의 연간 스마트폰 판매량을 4400만대로 기존 전망치에 비해 9%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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