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그린스, 다우지수 편출 후 첫 거래일 주가 3%↓

  • 등록 2024-02-27 오전 5:32:31

    수정 2024-02-27 오전 5:32:31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다우존스산업지수에서 편출되고 첫 거래일을 맞은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WBA)는 26일(현지 시각)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는 3% 하락해 21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며, 장 중에는 20.96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S&P500 지수가 0.2% 하락한 것과 비교해보면 시장 지수를 크게 밑돌고 있는 것이다.

CNBC는 이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월그린스에게 다우존스산업지수 편출은 또 다른 악재가 됐다고 평가했다. 월그린스의 주가는 이미 2023년도에 30% 이상 하락한 바 있으며, 2024년엔 20% 가깝게 하락한 상태다. 반면, 월그린스를 대체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에 편입된 아마존은 현재 0.15% 하락해 174.74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장중에는 176.36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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