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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1일까지 연중 최대 생활 장르 행사인 ‘메종 드 신세계’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 전점 리빙관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대형 가전을 비롯 가구, 주방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에 이르기까지 생활 장르 전 제품에 걸쳐 대규모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어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강남점 9층에서는 백화점 업계 최초로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S8시리즈 제품 구매 시 사이드브러쉬, 필터, 물걸레 액세서리 3종키트를 받을 수 있다.
오는 13일 오후 8시에는 신세계백화점 모바일앱의 신백라이브를 통해 ‘프레쉬파인드 서머 베딩 특집전’도 열린다. 예년보다 점점 빨라지는 더위에 시원한 숙면을 위한 인견 베딩 상품을 특가로 준비했다. 신세계와 단독으로 선보이는 이번 상품은 소프트한 컬러와 스프라이트 패턴 등 다양한 디자인을 앞세웠다. 대표 상품으로는 △모달 인견 컴포터 싱글(9만 8100원) △아틀라스 냉감 패드 싱글(8만 9100원) 등이 있다.
박성주 신세계백화점 라이프스타일 담당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여름맞이 집 단장 등 고객 수요에 맞는 다채로운 쇼핑 혜택을 마련했다”며 “연중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만큼 평소 눈여겨봤던 생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