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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1세대 개발 엔지니어인 존 웨인라이트가 국내 NFT 마켓플레이스 개발사 플레이놈의 기술 자문으로 합류했다.
존 웨인라이트는 애플과 IBM의 합작투자 회사인 ‘칼레이다랩스’를 거쳐 오토데스크 및 크라우드 사이언스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 콜렉티브 테크놀로지 부사장 등으로 활동했다.
존 웨인라이트는 심즈 등 3D 애니메이션 개발에 사용된 컴퓨터 언어인 ’스크립트X’와 ‘맥스스크립트(3dsMax)’의 수석 설계자로 유명하다. 가상머신 운용체계에 대한 프레임워크를 애플에 매각하기도 했다.
존 웨인라이트는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과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기술적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플레이놈은 기존의 블록체인보다 향상된 성능과 안정성 위에 유저들의 사용편의성을 높인 UI/UX 및 차별화된 지갑서비스 등 차세대 NFT 마켓플레이스로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