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급행열차 운행 중단…출근대란 우려

  • 등록 2022-08-09 오전 6:50:38

    수정 2022-08-09 오전 6:50:38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지하철 9호선 급행열차가 9일 오전 운행되지 않는다. 일반 열차만 운행되면서 출근길에 불편이 예상된다.

9일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TOPIS)에 따르면 9호선 급행열차는 운행되지 않고 일반 열차만 운행된다. 9호선 일부역사 선로침수 복구 작업에 따른 것이다.

특히 노들역~사평역 구간은 운행하지 않아 주의가 요구된다. 개화역~노량진역, 신논현역~중앙보훈병원역 간 구간만 운행 예정이다. 노량진역~신논현역 구간도 동작역과 구반포역 침수로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한편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1~8호선 전 구간과 우이신설선, 신림선은 첫차부터 정상 운행되고 있다.

중부지방에 8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서울 곳곳이 물에 잠기고 지반침하, 정전 등 사고가 잇따랐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부하들을 사지로.." 눈물
  • 근조화환..왜?
  • 늘씬 각선미
  • 청룡 여신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