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조선의 봄' 만끽…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대성황

  • 등록 2019-04-28 오전 9:54:46

    수정 2019-04-28 오전 9:54:46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조선시대 왕의 사찰이었던 양주 회암사 터에서 조선의 봄을 만끽하는 ‘2019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27일 봄볕이 쨍하게 내리쬐는 화창한 봄 날씨 속 ‘태조 이성계, 조선의 봄을 열다’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축제에는 7만여 명이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종일 이어졌으며 역사와 문화, 休(쉼)과 Healing(치유)이 공존하는 경기북부의 명품 축제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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