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건강 지킴이]여보 흰머리는 '창포'로 감춰줄게

국내산 천연 추출물로 두피자극 줄여
  • 등록 2017-01-24 오전 5:00:00

    수정 2017-01-24 오전 5:00:00

JW중외제약 창포는 소비자가 기호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도록 5종으로 세분화 돼 있다.(사진=JW중외제약 제공)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100년 해로를 바라는 좋은 말이고 세월에 장사 없다지만 파뿌리가 된 배우자의 머리카락을 바라보는 마음은 어떨까. ‘나이 들면 다 그런거지’ 겉으로는 핀잔을 주지만 속은 무너져 내린다. ‘미안해. 내가 속을 너무 많이 썩였지.’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명절에 찾아올 손주들에게 조금이라도 젊고 활기차게 보이고 싶은 마음이 인지상정이다. 실제로 명절 즈음에 염색약 매출이 20~30% 는다는 통계자료도 있다. 염색약을 고를 때 색이 제대로 나올지만큼 신경이 쓰이는 것이 두피손상과 피부염이다. 염색약은 화학성분의 산화작용을 통해 모발을 탈색·발색 시키는데, 대부분의 염색약이 발색효과를 높이기 위해 암모니아와 파라페닐렌디아민(PPD)라는 화학물질을 섞는다. 암모니아는 피부나 눈을 자극시키고 공기를 통해 호흡기로 들어가면 폐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PPD는 습진, 두드러기, 탈모 등 피부부작용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염색을 할 때에는 반드시 환기에 신경을 쓰고, 약을 섞은 후 암모니아가 어느 정도 날아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창포는 암모니아를 단백질과 아미노산으로 대체했고 PPD는 쓰지 않았다. 부작용이 걱정이라면 JW중외제약의 친환경 염색약 ‘창포’는 어떨까. 조상들이 단오에 머리를 감을 때 썼던 약초인 창포가 주성분이다. 창포는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하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두피와 모근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해 발모를 유도하고 탈모를 억제한다. 창포는 창포추출물을 비롯해 지하 120m 암반수, 콜라겐, 콩단백질, 동백 오일 등 모발 영양성분을 대폭 강화했다. 또 암모니아를 단백질과 아미노산으로 대체해 눈과 두피 자극을 최소로 줄인 친환경 프리미엄 염색약이다.

창포는 소비자 니즈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주요 염색 알러지 유발성분 7종을 뺀 프리미엄 안심염색 ‘창포연’, 피로갈롤 성분으로 순한 염색을 돕는 비산화형 염색 ‘창포휴 허브’, 바쁜 일상에서도 5분만에 염색이 가능한 ‘창포단’, 멋내기 새치 염색용 ‘창포미’, 국내 최초 PPD가 들지 않은 겔타입 염색약 ‘창포엔’ 등 5종류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5종의 제품 모발 밀착력이 우수해 염색이 끝날 때까지 약액이 흘러내리지 않는다.

염색을 할 때 영양 앰플인 ’창포결‘을 함께 쓰면 손상된 모발과 두피를 더욱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창포 시리즈는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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