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주택정보, 클릭 한번으로 `OK`

국토부, 22일부터 `서민주택정보` 통합 홈페이지서비스
  • 등록 2009-12-22 오전 7:54:20

    수정 2009-12-22 오전 7:54:20

▲ `서민주택정보` 통합 홈페이지(국토부 제공)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국토해양부는 오는 22일부터 서민주택관련 정보를 통합된 단일 홈페이지로 원스톱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서민주택정책을 관리하는 기관들이 통합된 하나의 홈페이지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토부가 이번에 마련한 서민주택정보에는 보금자리주택, 주거복지, 전·월세지원 정책은 물론 주택금융정보 등 서민주택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클릭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아울러 공공분양주택과 공공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영구임대주택, 소년·소녀가정 전세임대, 신혼부부 전세임대, 기존주택전세임대, 기존주택매입임대, 주택금융 법률상담, 온라인 상담, 장기임대전세주택 시프트(Shift) 등도 총망라했다.

홈페이지를 이용하려면 주소창에 `http://www.mltm.go.kr/myhouse`를 직접 입력하거나 네이버나 다음 등 인터넷 포털에서 `국토해양부 서민주택정보`를 검색하면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통합 홈페이지 서비스를 통해 그 동안 이용자들이 각각의 정책기관이나 시행기관별로 접속해 정보를 검색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손예진, 출산 후에도 여전
  • 돌고래 타투 빼꼼
  • 한복 입은 울버린
  • 관능적 홀아웃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