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는 22일자 보고서에서 "LG전자의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고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에 비해 악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전략적으로 연구개발비와 마케팅 비용을 늘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인데 이는 장기적으로 시장점유율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도이치는 "특히 휴대폰에서 중국 3세대 시장 성장 모멘텀이 일어날 것으로 보이는 이 시기는 내년초가 될 것"이라며 "3세대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중국에서의 하이엔드폰 비중도 늘어날 것이며 이 경우 LG전자는 판매가격 상승과 마진 확대 등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했다.
☞LG電 `내년 1Q까지 이익악화 지속될듯`-JP모간
☞(증시브리핑)`합리적인 의심`이 필요할 때
☞`LG電 내년도 성장, 이것이 불안하다`-노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