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컴, 부진한 실적 발표에…시간 외 주가 34% 폭락

  • 등록 2024-07-26 오전 5:47:27

    수정 2024-07-26 오전 5:47:27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연속 혈당 모니터링 의료기기 업체 덱스컴(DXCM)이 25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장 마감 후, 부진한 2분기 매출과 실망스러운 가이던스에 덱스컴 주가는 시간 외에서 34% 넘게 폭락했다.

지난 2분기, 덱스컴은 43센트의 EPS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EPS 예상치인 39센트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한편 매출은 10억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인 10억 4천만 달러를 밑돌았다.

덱스컴 CEO 케빈 세이어(Kevin Sayer)는 “2분기에 몇 가지 주요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추진했지만, 실행은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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