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회장 황창규)가 1인 가구 증가에 맞춰 혼자서도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멤버십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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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혼밥(혼자 먹는 밥), 혼영(혼자 보는 영화)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혼밥족이면 ‘VIP초이스’로 편의점 GS25 도시락이 공짜
KT는 한 달에 한 번 VIP 멤버십 가입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VIP초이스’ 혜택을 강화한다.
3월 15일부터 Hmall 1만원 할인 쿠폰, 3월 2일부터 대림미술관 및 D뮤지엄 본인 및 동반 1인 무료 입장권을 제공한다.
기존 ‘VIP초이스’ 혜택인 무료 영화예매(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및 베스킨라빈스 더블주니어 무료 혜택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싱글족이 즐겨 쓰는 카쉐어링, 카페, 만화&북카페 등도 할인
한편 KT 멤버십은 CGV와 함께 오는 3월 31일 전국 4개 도시 총 2,000명의 ‘혼영족’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관람 초대 행사를 개최한다.
KT 멤버십의 ‘무료(Free)’ 혜택인 ‘득템프리’에서는 3월 아이템으로 ‘1인 COOK 밥솥’을 선정했다. 추첨을 통해 ‘안성맞춤’ 생활 필수품 COOK 밥솥을 받을 수 있다.
KT 유무선사업본부 무선서비스 담당 임채환 상무는 “KT 멤버십은 빠르게 증가하는 싱글족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 만족을 높이는 1등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T 멤버십’에 대한 상세 내용은 올레닷컴 (www.olleh.com) 혹은 ‘KT 멤버십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KT의 6대 상품(모바일, 인터넷, IPTV, WiBro, 인터넷 전화, 집전화)를 이용 중이라면 KT 멤버십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