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 딜러 “트림프 미디어는 ‘사기’, 투자자는 ‘얼간이’”

  • 등록 2024-04-05 오전 5:13:21

    수정 2024-04-05 오전 5:13:21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미국의 미디어 재벌로 꼽히는 배리 딜러는 4일(현지 시각) 트럼프 미디어(DJT) 주식은 ‘사기(scam)’이고 그 가격에 사는 사람들은 ‘얼간이(dopes)라고 비판했다. 익스피디아의 배리 딜러 회장은 CNBC의 스쿼크박스에서 트럼프 미디어에 대한 질문을 받고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표현하며 수익이 전혀 나지 않는 회사라고 설명했다.

또, 트럼프에 대해 “그가 관여한 모든 것이 일종의 사기인 것처럼, 결국 이것도 사기다”라고 맹렬히 비난했다.

트럼프 미디어의 대변인은 “열렬히 트럼프를 싫어하는 사람들과 좌파 성향의 사람들이 이같은 발언을 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는 이날 5% 하락해 46달러선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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