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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다음달 5일 ‘2020년 12월 국제수지(잠정)’를 내놓는다. 경상수지는 지난해 9월(102억 1000만달러), 10월(116억 6000만달러) 두 달 연속 100억달러 이상의 흑자를 기록했고, 11월엔 89억7000만달러 흑자를 냈다. 2020년 1~11월까지 누적 기준 경상수지 흑자액은 639억4000만달러로, 2019년 한 해 경상수지 흑자폭(599억7100만달러)을 넘어선바 있다.
3일엔 ‘2021년 1월말 외환보유액’이 발표된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12월 기준 4431억달러로 전월말 대비 67억2000만달러 증가해 7개월째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미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미달러화 환산액 증가, 외화자산 운용수익 등에 따라 1월에도 외환보유액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간보도계획
△2일(화)
2021년 1차(1.15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
△3일(수)
12:00 2020년 중 손상화폐 폐기 및 교환 실적
06:00 2021년 1월말 외환보유액
△4일(목)
12:00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관련 법적 이슈 및 법령 제개정 방향
△5일(금)
08:00 2020년 12월 국제수지(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