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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4월 한달 간 엘롯데에서 선글라스 행사를 진행한다. 자체 브랜드(PB) 상품인 ‘뷰 선글라스’ 중 인기 모델인 ‘다니엘-1’과 ‘올리비아-1’을 각 17만9550원, 20만8050원에 판매한다.
벚꽃 나들이를 위한 슈즈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다양한 슈즈 상품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슈콤마보니’의 대표 상품인 ‘풀문스니커즈’를 26만8200원에, ‘레이첼콕스’의 펌프스를 12만42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오는 4~10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한우 1등급 전품목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롭스는 야외활동시 피부 건강을 위한 필수품인 선크림을 할인한다.
야외 활동 필수품으로 떠오른 마스크 기획전도 진행한다. 접이식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한 ‘에티카 보건용 마스크 KF94’를 2500원에, 3중구조로 숨 쉬기 편한 ‘3M 위생마스크 화이트 5입’을 3500원에 판매한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을 시작하는 4월에 들어서면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나들이 상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더불어 봄철 미세먼지 이슈가 심각한 만큼 미세먼지 관련 행사도 함께 준비해 고객 만족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