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안 부러워" 렉서스, 페이스리프트 단행한 'LX 570'

  • 등록 2015-08-18 오전 3:13:00

    수정 2015-08-18 오전 3:13:00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렉서스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를 단행한 2016년형 ‘LX 570’을 공개했다.

‘LX 570’의 외관 스타일링은 상당 부분 달라졌다. 기존 모델과 공유하는 부분은 도어 패널뿐이다. 그 외에는 모두 새로 디자인됐다.

전면에는 렉서스 특유의 스핀들 그릴이 특징이며, 새틴 크롬 트림의 양도 늘렸다. 알로이 휠은 20인치가 기본으로 장착되며, 선택품목으로는 21인치를 선택할 수 있다.

렉서스 `LX 570` [사진=렉서스 공식 홈페이지]
변속기는 기존 6단에서 8단 자동으로 교체됐다. 새 8단 자동변속기는 DMS(Drive Mode Select)와 연동된다. 운전자는 다이얼을 통해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AVS(Adaptive Variable Suspension)의 세팅도 바꿀 수 있다.

에코 모드에서는 파워트레인의 반응이 늦어지고, 에어컨의 작동도 연비 위주로 세팅된다. 반면 스포트 S+ 모드에서는 변속기와 서스펜션 모두 가장 스포티한 세팅으로 변경된다.

렉서스 ‘LX 570’ [사진=렉서스 공식 홈페이지]
파워트레인은 5.7리터 V8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은 383마력, 최대토크는 55.7kg.m이다. 5.7리터 V8 엔진은 최대토크의 90%가 3600rpm에서 나온다.

새로 추가되는 편의 장비는 파노라믹 뷰 카메라와 12.3인치 내비게이션 LSS(Lexus System +) 등이 있다. LSS 패키지에는 사고 예방장치, 차량 및 보행자 감지장치, 긴급 제동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오토 하이빔,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등의 장비가 장착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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