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LG와 히타치발전소기술은 이번주 올해 말을 목표로 하는 합작사 설립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구체적인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LG가 합작사의 주요 지분을 보유할 전망이다.
합작사는 또 양 사의 기술을 결합하고 다른 사업 네트워크를 활용, 담수화 및 하수도 처리시설이나 물 공급시스템 등의 수주 등을 따낸다는 계획이다.
물 기반시설 사업의 세계 시장 규모는 오는 2025년까지 87조엔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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