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폴레, 새 CFO에 아담 라이머 선임

  • 등록 2024-08-29 오전 5:39:05

    수정 2024-08-29 오전 5:39:05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치폴레 멕시칸 그릴(CMG)는 28일(현지시간) 아담 라이머(Adam Rymer)를 2024년 10월 1일 부터 최고 재무 책임자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라이머는 치폴레에서 15년을 일한 베테랑으로, 이전에는 재무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기업 재무, 현장 재무 및 투자자 관계 기능을 감독했다.

또한 10월 1일부터 전 최고 재무 및 행정 책임자인 잭 하퉁(Jack Hartung)은 임시 CEO인 스콧 보트라이트(Scott Boatwright)를 지원하는 최고 전략 책임자로서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이날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치폴레 멕시칸 그릴의 주가는 0.48% 하락해 55.5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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