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BofA “포티넷, 핵심 선호주”…주가↑

  • 등록 2023-12-20 오전 5:10:18

    수정 2023-12-20 오전 5:10:18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9일(현지 시각) 포티넷(FTNT)에 대해 긍정적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애널리스트인 탈 리아니는 포티넷을 2024년 ‘핵심 선호주’로 꼽았다. 특히나 포티넷의 주가 수준이 많이 내려와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탈 리아니는 포티넷에 ‘매수’ 의견을, 목표주가 65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현재가 대비 약 15%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최근 포티넷이 저조한 실적을 발표해 주가가 내려간 것은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를 만든다고 봤다. 2024년 2분기까지 실적이 저조할지라도 하반기에는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이너스 성장 사이클을 통과하고 성장이 재가속화될 것이고, 이에 따라 주가가 회복한다는 것이다.

포티넷의 주가는 2.03% 급등해 57.26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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