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 개포한신 52.7㎡, 17.4억원 매물 나와[e추천경매물건]

  • 등록 2023-09-02 오전 9:00:49

    수정 2023-09-02 오전 9:25:16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도곡동 아파트 52.7㎡ 17억400만원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한신 아파트 3동 103호가 경매 나왔다. 대치중학교 북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8개동 620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85년 12월에 입주했다. 9층 건물 중 1층으로 남동향이며 52.7㎡(23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2개다. 언주로, 남부순환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매봉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대도초등, 대치중, 중대부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21억3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7억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6건, 가압류 4건, 가처분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후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20억5000만원에서 21억7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5000만원에서 4억2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23년 9월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7계다. 사건번호 23 - 263

가락동 아파트 85.0㎡ 9억8240만원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금호 아파트 104동 102호가 경매 나왔다. 신가초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8개동 915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97년 8월에 입주했다. 24층 건물 중 1층으로 남동향이며 85.0㎡(38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송파대로, 중대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신가초등, 석촌중, 가락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5억35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9억824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4건, 가압류 1건, 질권 2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1억8000만원에서 13억6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5억5000만원에서 6억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23년 9월 11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21 - 56432

화곡동 아파트 85.0㎡ 9억9200만원

서울 강서구 화곡동 우장산아아파크이편한세상 아파트 126동 804호가 경매 나왔다. 내발산초등학교 남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42개동 2517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8년 1월에 입주했다. 22층 건물 중 8층으로 남향이며 85.0㎡(32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우장산로, 강서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다. 내발산초등, 화곡중, 화곡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2억4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9억92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4건, 가압류 5건, 질권 1건, 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1억원에서 12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5억9000만원에서 6억6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23년 9월 14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11계다. 사건번호 22 - 116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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