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대한변협회장 오늘 가려진다…선거 본투표 진행

김영훈(1번)·안병희(2번)·박종흔(3번) 후보
전국투표소서 아침 8시~밤 8시 투표 가능
선거 결과는 이르면 당일 밤 공개 전망
  • 등록 2023-01-16 오전 7:27:45

    수정 2023-01-16 오전 7:27:45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변협)의 새로운 수장을 뽑기 위한 본투표가 오늘(16일) 치러진다.

김영훈(왼쪽부터) 후보, 안병희 후보, 박종흔 후보(기호순). (사진= 대한변협 선거관리위원회 제공)
16일 변협에 따르면 변협 회장 선거 본투표가 오늘 진행된다. 사전 투표는 지난 13일 진행된 바 있다. 협회장 임기는 2년으로, 내달 정기총회 이취임식부터 임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본투표는 서울회, 경기중앙회, 경기북부회, 인천회, 강원회, 충북회, 대전회, 대구회, 부산회, 울산회, 경남회, 광주회, 전북회, 제주회 등 지방회에서 정한 전국 58개 투표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전 8시부터 밤 8시까지다.

이번 선거는 결선 투표 없이 본투표만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전자 투표 없이 현장에서 투표용지를 이용해 치러진다.

이번 제52대 변협회장 선거는 김영훈(1번)·안병희(2번)·박종흔(3번) 변호사가 후보로 등록해 3파전으로 치러진다.

선거 결과는 이르면 이날 밤 공개될 전망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