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콜롬보 수도권 신도시 개발은 오는 2030년까지 총 사업비 632억 달러를 들여 콜롬보를 포함한 인근지역에 과학기술·공항도시·산업·관광·물류 등 9개 신도시 개발을 위한 주택·도로를 건설하는 스리랑카 수도권 광역개발 프로젝트다.
강호인 장관은 “콜롬보 수도권 신도시 개발에 스마트 물 관리·지능형 교통체계(ITS) 등 스마트 교통, 스마트 홈(홈오토메이션, 주차장 차량출입관리, 세대 호출)과 같은 한국의 뛰어난 스마트 기술을 통해 스리랑카의 도시발전에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