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 124개국에서 동시에 출시했다”라며 “갤럭시 S5의 당일 판매량이 기존 우려 대비 크게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S5의 판매량이 양호한 것은 지난해 말까지 누적으로 6700만대가 팔린 ‘갤럭시 S3’의 교체 수요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S5의 판매가가 기존 제품 대비 낮게 책정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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