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3월 둘째주(9~13일)에는 서울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을 비롯해 모두 4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당첨자 발표와 계약이 각각 1곳씩 예정돼 있고 또 2곳에서 견본주택이 문을 열 계획이다.
삼익산업개발은 9일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삼익플라주`를 분양한다. 지하1층~지상12층 1개동 70가구 규모로 주택형은 63~111㎡다. 2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10일 SH공사는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의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전용 59~114㎡ 699가구를 공급한다, 전세 보증금은 ▲강일지구 59㎡ 9371만원, 114㎡ 1억9712만원 ▲반포자이 59㎡ 2억2400만원, 84㎡ 3억원 ▲서초두산위브트레지움 84㎡ 2억3932만원 ▲래미안서초스위트 59㎡ 1억7000만원 ▲강서동부센트레빌4차 59㎡9333만원 ▲관악청광플러스원 59㎡ 1억1300만원 등이다. 입주는 오는 5~8월 경이다.
이어 11일에는 롯데건설이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 `롯데캐슬디아망`의 청약접수를 한다. 지하3층~지상20층 5개동 311가구다. 주택형은 93~160㎡로 207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한편 12일에는 한일건설(006440)이 제주시 이도동 `한일베라체` 견본주택을 선보이고, 계룡건설(013580)산업은 대전시 유성구 `계룡리슈빌 학의뜰`의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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