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 해외 법인 우려 완화-삼성

  • 등록 2007-12-05 오전 8:00:52

    수정 2007-12-05 오전 8:00:52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삼성증권은 5일 씨디네트웍스(073710)에 대해 미국 신규 고객 유치에 따라 해외 법인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다고 평가했다.

전상필 애널리스트는 "씨디네트웍스 주가가 최근 3일간 25.4% 상승했다"며 "미국 샤클리(자연 영양제 생산 업체) 및 4Kids 엔터테인먼트(웹기반 TV쇼 및 비디오 게임과 만화 영화 라이센스 업체)와의 CDN 서비스 계약 체결, 그리고 낙폭과대에 따른 벨류에이션 매력 부각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미국 내 신규 고객 유치는 경쟁업체인 아카마이(Akamai) 출신 영업총괄 이사 영입 등 회사의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노력에 따른 결과"라며 "그동안 해외법인에 대한 과도한 투자 부담과 수익창출에 대한 우려가 위험요인이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삼성증권은 이에 따라 6개월 목표주가 2만4200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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