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제조업 경기 불안…7월 PMI 소폭 하락

  • 등록 2024-08-02 오전 5:19:59

    수정 2024-08-02 오전 5:19:59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연준이 7월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채 24시간이 지나지 않아, 1일(현지시간) 미국 2분기 제조업이 침체되었다는 지표가 나왔다.

공급관리협회(ISM)는 7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46.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6월의 48.5보다 낮고 2023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ISM 의장인 티모시 피오레는 “현재 연방 통화 정책과 기타 상황으로 인해 기업들이 자본과 재고에 투자할 의향이 없어 수요가 여전히 낮은 상태” 라고 밝혔다.

특히 하위 지수인 고용 지수는 6월의 49.3에서 7월의 43.4로 떨어져 노동시장 둔화에 대한 우렬ㄹ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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