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셔윈-윌리엄즈, 회사 가치 충분히 반영”…주가↓

  • 등록 2024-01-04 오전 5:21:21

    수정 2024-01-04 오전 5:21:21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베어드는 3일(현지 시각) 셔윈-윌리엄즈(SHW)에 대해 이미 주가에 회사 가치가 반영돼있다는 투자의견을 새롭게 제시했다. 베어드의 애널리스트인 간샴 판자비는 셔윈-윌리엄즈의 주가가 2023년에 31% 넘게 올랐는데, 비용 중심의 마진 확대가 이미 주가에 반영돼있다고 경계했다.

판자비는 모기지 금리가 여전히 높다는 점도 부담이라고 강조했다. 금리가 지난해 4분기 이후 하락 조정됐지만, 여전히 모기지 금리는 수년째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건설업의 펀더멘털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모기지 뉴스 데일리에 따르면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현재 6.72%대를 기록 중이다.

이에 셔윈-윌리엄즈의 주가는 2.7% 하락해 296.5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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