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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인기 배우 이준이 부산 관광홍보 대사로 위촉됐따.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11일 인기 배우 이준을 부산관광공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한 이준은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 ‘풍문으로 들었소’, ‘아이리스2’ 등 17편의 드라마와 ‘배우는 배우다’ 등 8편의 영화와 15건의 앨범을 발표한 차세대 한류 주역 중 한명이다.
부산관광공사 홍보대사를 맡은 이준은“부산국제영화제, 원아시아페스티벌, 불꽃축제 등 대형국제행사와 아름다운 바다와 해수욕장을 가진 부산을 사랑한다”며“국내외에 부산의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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