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월 말 웹보드 규제 시행과 퍼블리싱 사업 확대에 따른 지급수수료 증가에 따른 이익훼손은 불가피할 것”이라며 “그러나 모바일 사업의 장기성장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고 있는 점은 주목할 만 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 연구원은 올해 NHN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 사업도 확대할 것으로 봤다. 그는 “일본의 흥행 게임들을 한국과 동아시아 지역에 출시하며 퍼블리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며 “개발사 데브시스터즈의 지분투자 등을 통해 마케팅이 가능한 사용자 기반도 확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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