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한 368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된 43억원으로 시장예상치에는 부합했지만 만족스럽지 않은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게임부문은 다함께차차차 등 모바일 게임 매출 499억원 발생한데 힘입어 고성장했지만, 마케팅비 증가가 이를 다소 상쇄시켰다”며 “1분기 만족스럽지 않았던 실적만큼, 향후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경우, 투자의견도 하향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13년 된 '유사보도' 논쟁, 종교방송에서 tvN까지
☞CJ E&M, 1Q 영업익 42억..흑자전환
☞넷마블, 게임개발 자회사 '라다스튜디오' 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