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 4거래일 만 순유입

  • 등록 2021-11-22 오전 7:37:55

    수정 2021-11-23 오전 8:54:59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4거래일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8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 311억원이 설정되고 284억원이 해지돼 27억원이 순유입됐다.

또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49억원이 설정되고 439억원이 해지돼 210억원이 순유입됐다. 3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은 91조2452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65억원 줄었다. 설정원본에 운용 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106조4817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1595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은 129조5702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834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29조1299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31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원본은 163조1079억원으로 9629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63조7649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9717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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