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게임빌이 내놓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예상치는 각각 1000억원, 304억원이라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20%가량 하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의 예상치는 국내외 메신저 런칭에 따른 기대효과를 제거한 다소 보수적인 가이던스라는 설명이다.
그는 이어 “게임빌은 실적 모멘텀이 강하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모바일 게임주 중 가장 편안하게 매수할 수 있는 종목”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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