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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가 에듀테크 전문기업 ‘타임교육C&P(대표이사 이길호)’와 실물 교구 패키지 공동 개발 및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타임교육C&P는 출판·교구·교육 서비스를 기반으로 교육을 선도하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아이들나라의 도서 콘텐츠와 연계된 오프라인 교구 패키지 ‘쑥쑥 과학놀이’를 공동 개발 및 제작, 디지털 콘텐츠와 실물 교구와의 시너지를 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이들나라는 총 3,500여편의 수준 높은 도서 콘텐츠를 제공하여 부모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를테면, ‘씨앗은 자라서 무엇이 될까요?’라는 주제의 경우 워크북에서 ▲QR코드를 통해 식물 관련 아이들나라 콘텐츠 시청 ▲스티커 붙이기를 통해 씨앗에서 열매 맺기까지의 과정 습득 ▲선 긋기를 통해 씨앗의 이름과 모양 매칭 ▲’씨앗’, ‘줄기’, ‘뿌리’ 등 글자 따라쓰기 등 식물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실제 씨앗과 화분으로 구성된 창의과학활동 키트를 활용해 씨앗을 심을 수 있어 식물이 자라나는 과정을 직접 경험 가능하다.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이들나라 사옥에서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Chief Officer, 전무)와 이길호 타임교육C&P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들나라는 LG유플러스 IPTV ‘U+tv’와 모바일 앱을 통해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U+3.0 핵심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