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천호동 성매매업소 화재' 사망자 2명…화재원인 조사 중

22일 오전 천호동 한 성매매업소 원인미상 화재
5명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2명 숨져
  • 등록 2018-12-23 오전 9:35:14

    수정 2018-12-23 오후 12:00:41

22일 오전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나 내부를 태우고 16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서울 강동구 천호동 성매매업소에서 난 화재로 인해 2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 4분쯤 강동구 천호동의 한 성매매업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6분만에 진화했지만 2명이 사망했다.

22일 화재 발생 이후 이 건물에 거주하던 6명 중 5명이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중 3명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았다. A(46)씨와 B(50)씨는 병원에 도착했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있지, 가을이야
  • 쯔위, 잘룩 허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