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창업지원센터 새 이름은 ‘A+센터’…오늘 현판식

  • 등록 2018-04-23 오전 6:00:00

    수정 2018-04-23 오전 6:00:00

농식품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의 새 이름 에이플러스(A+)를 포함한 새 로고. 이미지=농림축산식품부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전국 5개 농식품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가 에이플러스(A+)센터로 바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분야 벤처창업을 지원해 온 농식품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의 이름을 A+센터로 바꾸고 23일 세종 A+센터에서 현판식을 연다고 밝혔다.

A+센터는 정부가 농식품 관련 창업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지역별로 설치한 곳이다. 2015년 6월 전남 센터(여수) 설치를 시작으로 현재 서울과 세종, 강원(춘천), 경북(구미) 5개 센터를 운영 중이다. 농식품 관련 창업 기업 초기 기술과 자금, 판매 전반을 지원하며 지난 한해 총 1800여 건의 상담과 500여 건의 창업을 지원했다.

농식품부는 이름이 어렵다는 지적에 올 초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지난달 이곳의 이름을 A+센터로 바꾸기로 했다. 이름에서 ‘A’는 Agriculture(농업)과 Aid(지원), Advanced(진전)을 뜻하고 ‘+(플러스)’는 센터의 지원으로 창업 기업이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박수진 농식품부 농업생명정책관은 “쉽고 간결한 이름으로 바꾼 만큼 이용자 편의와 센터 활용도를 높아지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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