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이라크 소규모 군사시설까지 공격해야"

  • 등록 2003-03-23 오전 11:06:38

    수정 2003-03-23 오전 11:06:38

[edaily 권소현기자] 이라크전에 참전하고 있는 호주군이 이라크의 탄도미사일 생산기지를 공격할 것을 23일 요구했다. 호주 방위군 대변인인 마이크 하난 준장은 기자들에게 "목표물이 미사일 제조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소규모 군사시설이라는 것을 안다"이라며 "이미 이같은 군사시설을 일부 파괴지만 우리는 확실하게 제거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로버트 힐 호주 국방장관 역시 호주 방송인 나인네트워크에 출연, "공격 목표물은 크레인이나 연료탱크와 같은 시설물도 포함한다"고 언급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오늘도 완벽‘샷’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