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스지 “뉴욕주 퇴직연금펀드, 우버·룰루레몬 담고 허니웰 팔고”

  • 등록 2024-02-06 오전 4:13:08

    수정 2024-02-06 오전 4:13:08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배런스지는 5일(현지 시각) 뉴욕주 퇴직연금펀드(NYSTRS)가 일부 종목의 포지션을 변경했다고 보도했다. 뉴욕연금펀드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우버와 룰루레몬의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타겟의 주식 비중은 늘린 반면 허니웰의 주식 비중은 줄였다.

세부적으로는 우버의 주식을 187만주 매입해, 2023년 말 기준 191만주 보유하고 있다. 룰루레몬의 주식은 10만 2968주를 매입해, 총 10만 5719주를 보유하고 있다. 반면, 허니웰의 주식은 5만 2천주를 매도해, 총 62만 9263주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다.

뉴욕연금펀드는 지난해 6월 30일 기준 1372억달러의 규모를 운용하고

있으며, 미국서 가장 큰 10대 공적 퇴직연금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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